* 버닝 카드 (Burning card)
실제 카지노에서 포커 게임을 하다 보면 커뮤니티 카드를 오픈할 때 , 항상 한장을 버리고 다음 카드를 오픈한다.
이때, 버리는 카드를 버닝 카드 (Burning card)라고 한다.
직역을 하면 카드를 태운다라는 의미인데, 이것은 카드를 버리는 것을 의미한다.
플랍카드나 턴카드, 리버 카드를 오픈하기 전에 딜러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카드의 제일 윗장을 바닥에 버리고 그 다음 카드를 오픈한다.
이렇게 카드를 버리는 이유는 플레이어 중에 부정한 방법으로 카드에 표시를 해서 다음에 나올 카드를 미리 알게 되어 생길수 있는 소지를 원천적으로 없애기 위한 취지 때문이다.
버닝 카드는 플랍 전, 턴 카드 오픈전, 리버 카드 오픈전으로 총 3장이 된다.
드로우 : 스트레이트나 플러쉬가 기대되는 4장의 카드. 1장이 더 더해져서 족보가 완성된 상황은 메이드
슈트 카드 : 같은 모양으로 이루어진 2장의 인 핸드 카드
블러핑 : 상대 플레이어보다 약한 카드를 가지고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강력한 배팅을 통해서 상대방을 폴드시키려는 행동
인 핸드 카드 : 플레이어가 손안에 쥐고 있는 두장의 카드.
포지션 : 플레이어가 플레이하는 위치. 레이트1, 딜러 위치가 가장 플레이하기 좋은 포지션
스탯 : 플레이어가 가진 칩의 양
프리플립 : 처음 두장의 카드를 손에 받은 상태
스몰 블라인드 : 플레이어가 의무적으로 지불해야 하는 비용
빅블라인드 : 플레이어가 의무적으로 지불해야 하는 비용, 통상 스몰 블라인드의 두배
레이트1 포지션 : 딜러 이전 포지션, 강력한 포지션 이점을 지닌다.
딜러 포지션 : 플립부터 가장 마지막 액션 포지션. 강력한 포지션 이점을 지닌다.
커뮤너티 카드 : 모든 플레이어가 공유하는 테이블 위의 오픈 카드. 총 5장을 공유하게 된다.
몬스터 : 그 순간 가장 강력한 카드 조합. 넛츠라고도 불리운다.
팟 크기 : 테이블 위에 배팅된 총 칩의 양
포켓 페어 : 인 핸드 두 장의 카드가 같은 숫자인 경우
로우카드 : 낮은 숫자로 이루어진 카드
하이카드 : 높은 숫자로 이루어진 카드
슬로우 플레이 : 강력한 조합을 만들었으나 팟크기를 늘리기 위해 일부러 약한척 배팅하지 않거나 다른 플레이어의 블러핑을 유도하는 플레이. 이익을 증대시킬 수 있지만 한편으로 배드비트 가능성도 높아진다.
메이드 : 플러쉬나 스트레이트 등 이미 조합이 이루어진 카드
플립 : 커뮤너티 카드 3장이 오픈 된 상태
턴 : 커뮤너티 카드 4장이 오픈 된 상태
올인 : 가지고 있는 모든 칩(스탯)을 배팅하는 상황
킥커 : 상대방과 같은 페어나 투페어, 트리플, 포카드를 이룬 상황에서 나머지 카드의 숫자 크기, A가 가장 강한 킥커이고 2가 가장 약한 킥커
리버 : 마지막 커뮤너티 카드 5장이 오픈 된 상태
베드비트 : 올인한 상황에서 마지막 리버카드에서 역전당하는 경우, 통상 질 확률 20%미만인 상황에서 지게 될 경우